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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안 상담자료실 | <동물공포증, 아동기 가정폭력-억압도 주요 원인>, 한국일보 김치중

2015-10-20
마포심리치료 | 심리상담연구소 마음안 | 상담자료실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1019211349851


예외 없는 즉각적 불안반응이 특징, 혐오감이 사이코패스로 이어지기도, 여성이 남자의 2배… 완치 어려워,

반려동물 키울 사회 인프라 부족, 야외산책 때 타인 접촉 최소화해야


애완동물을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은 호ㆍ불호로 엇갈린다. 경기 용인의 ‘캣맘’ 벽돌 사망은 초등생에 의한

우발적 사건으로 결론 나고 있지만, 동물공포 또는 동물혐오에서 비롯된 사건ㆍ사고는 우리 사회에서 언제,

어디서든 재연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애완동물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과 이에 따른 충돌과

갈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동물공포증은 주로 아동기에, 가정에서의 폭력이나 억압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특정 동물에 대한 공포가 있더라도 해당 동물이 없는 공간에서 두려움 때문에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공포증’에 걸린 상태는 아니다. 김한규 전문의는 동물공포증에 대해, “18세 이하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돼야 한다”면서 “회피 예기불안 두려움 등이 일상은 물론 사회 관계에 지장을 초래해야 동물공포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정의했다.

 

일반적으로 동물공포증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2배 이상 많다. 또 어릴 적 개에게 물리거나 고양이에게 공격 당하는 등

충격으로 생긴 공포증은 치료 하더라도 최대 20%밖에 완화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인 A씨 사례는 동물공포증의 전형이다. A씨는 최근 농촌지역으로 파견됐지만 동물공포증 때문에

농촌행을 접어야 했다. 파견지의 마을 입구에 다다랐는데, 멀리서 개 짓는 소리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단다.

 

A씨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 과정에서 비로소 자신에게 동물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를 치료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A씨는 유년 시절 아버지로부터 억압과 폭력에 시달렸다”며 “내재된 폭력성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왔지만 아버지의 이미지가 투사된 개로부터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정찬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마음드림의원 원장)는 “인간은 누구나 폭력성을 갖고 있는데 이를 무조건 숨기려고만 하면 공포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내면에 잠재된 폭력성을 건강하게 유도하면 삶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병적인 동물공포증은 즉각적인 불안반응이 특징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동물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공포

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으로 불안반응을 보인다”며 용인 캣맘 사건과 관련해, “만일 사건이 동물공포증으로

인한 것이었을 경우 벽돌 한 개가 아니라 여러 장을 던졌을 것”이라고 했다. 동물공포증에 의한 사건ㆍ사고의 발생과 파장은

예측불허로 클 수 있다는 경고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사이코패스(Psychopath)도 유년기 동물학대를 시작으로 반사회적 행동 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나미 박사(이나미심리분석연구원 원장)는 “사이코패스의 경우 어릴 적 동물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거나 살해하면서 반사회적

증상이 시작된다”며 “어릴 적 동물을 심하게 학대하거나 동물에 대해 혐오감을 가진다면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신적 측면은 아니지만, 감정적 측면에서 동물을 싫어할 수도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한

노인의 경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개나 고양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일 수 있다”며 “이는 자신이 집안에서 동물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박사는 “애완견이 병이 나면 세상에 큰일 난 것처럼 동물병원으로 뛰어가고 개에게는

비싼 사료를 먹이면서 자신은 홀대받는다고 생각하는 노인들도 있다”면서 “이런 노인들은 집에서 자신이 개보다 서열이 낮다며 동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사회ㆍ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마찰을 부르고 있다. 이경필 수의사(24시간OK동물병원 원장)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 중 일부는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동물을 싫어하는 이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야외 산책을 할 경우 반드시 동물에 목줄을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일보 20151019, 김치중 의학전문기자 cj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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